역사상 가장 창의적인 작가 에드거 앨런 포. 그의 단편을 읽은 보들레르가 감탄을 넘어 충격에 빠져 이렇게 말했다. '내가 쓰고자 했던 모든 것이 여기에 있다.' 보들레르는 그 이후 평생 에드거 앨런 포의 작품 번역에 매달렸다고 한다. 에드거 앨런 포가 쓴 자신과 아내의 사랑 이야기 애너벨 리 제4연이다. Annabel Lee the fourth stanza 제4연 The angels, not half so happy in Heaven, Went envying her and me- 천상에서도 반쯤 밖에 행복하지 않았던 천사들은 애너벨과 나를 질투했다. - Yes! - that was the reason (as all men know, In this kingdom by the sea) 그렇다! 천사들의 질투가 원인이었다. (바닷가 왕국 모든 사람이 다 알.......
↧